최병환 CJ CGV 최병환 대표(왼쪽)와 박태훈 왓챠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용산 소재 CGV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왓챠 제공.
최병환 CJ CGV 최병환 대표(왼쪽)와 박태훈 왓챠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용산 소재 CGV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왓챠 제공.
영화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극장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가 손을 잡았다. OTT 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하는 왓챠는 방대한 취향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을 운영하는 CJ CGV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와 극장 상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의 협력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왓챠가 CJ CGV와 영화 콘텐츠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CJ CGV 본사에서 지난 9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태훈 왓챠 대표, 최병환 CJ CGV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활용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및 사업 영역 확대 ▲데이터 및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맺고 폭넓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CJ CGV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왓챠만의 노하우와 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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