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인각색 제공)
(사진=각인각색 제공)
각인작업실 각인각색이 저렴하고 실속적인 미니간판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시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니간판은 별도로 설치비와 제거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이며 각인기를 활용한 각인하여 간판을 제작하기 때문에 한 번의 제작으로 반영구적인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각인작업실 각인각색에서 판매 중인 미니간판은 이미지나 문구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문구 수에 제한 없이 제작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개인/단체 현판이나 안내판, 메뉴판으로도 활용 가능해 여러 방향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재구매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층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침체된 경기 속 고객들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자인 간판 제작을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를 선택하면 원하는 디자인의 시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추가 비용 없이 2회까지 수정 가능도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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