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소녀 쪼꼬미는 2020년에 변덕스러운 케이팝을 어떻게 새로운 경지로 올릴 수 있었나(How WJSN Chocome Can Take Quirky K-Pop To New Heights In 2020'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쪼꼬미'를 분석했다.
포브스는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유닛은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라는 브랜드에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고 소개한 뒤 "우주소녀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콘셉트를 위해 보통 신스팝 사운드를 사용했다면 쪼꼬미는 완벽하게 다른 기발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포브스는 특히 "우리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부로 많이 나가지 못해 매우 디지털화된 시대에 살고 있어, '흥칫뿡'과 같은 재미있고 펑키한 곡을 활용한 틱톡 챌린지는 현시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분석했다.
우주소녀의 유닛인 쪼꼬미는 최근 첫 싱글 앨범 '흥칫뿡(Hmph!)'과 동명의 타이틀인 '흥칫뿡'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쪼꼬미는 문세윤, 노라조, 김영철 등과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 무대와 신나는 SNS 챌린지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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