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누적 21.6만대… 14.2% ↑
메르세데스-벤츠, 6576대 '최다'
BMW-아우디-폭스바겐 뒤이어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국내 수입차 월간 판매 실적이 3개월 연속 2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4257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보다 11.1%, 전년 동월 대비로는 9.8% 각각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 8월(2만1894대) 이후 3개월 연속 월 2만대를 넘었다.

10월 누적 신규등록 대수는 21만6004대로 전년보다 14.2%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76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320대, 아우디 2527대, 폭스바겐 1933대, 볼보 1449대, 지프 937대, 미니 890대, 렉서스 871대, 쉐보레 846대, 토요타가 553대로 '톱10'에 포함됐다.

이 밖에는 포드 498대, 링컨 453대, 혼다 311대, 랜드로버 305대, 포르쉐 248대, 푸조 178대, 캐딜락 154대, 마세라티 58대, 재규어 47대, 시트로엥 45대, 람보르기니 28대, 벤틀리 15대, 롤스로이스 15대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만9634대로 80.9%를 차지했고 미국 2888대(11.9%), 일본 1735대(7.2%)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093대(49.9%), 디젤 6889대(28.4%), 하이브리드 5121대(21.1%), 전기 154대(0.6%) 순이었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이 1089대로 1위에 올랐고 볼보 XC40 B4 AWD(1017대), BMW 520(834대)이 뒤를 이었다.

임한규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우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