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극 '산후조리원' 측은 3일 영화 '설국열차'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엄지원과 장혜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허름한 차림의 엄지원은 한 눈에 봐도 꼬리칸 사람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장혜진은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했다. 전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웃음과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리얼한 출산 과정을 거친 뒤 무사히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입성했다.
하지만 한밤중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장혜진의 뜻밖의 방문으로 놀라는 장면에서 본격적으로 산후조리원 생활을 시작하게 될 엄지원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 것인지 기대감이 높다.
산후조리원은 웃음과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리얼한 출산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배우들의 찰진 열연과 작가의 리얼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공감 백배 스토리, 그리고 코미디부터 공감과 위로 코드까지 적재적소에 녹여낸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던 연출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