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일 금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으로 도규상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도 전 비서관은 2일 부위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도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등을 거쳤다.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 금융정책과, 대변인을 골고루 거친 뒤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2017년 금융위와 기재부의 교류 인사로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8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임명됐다.
도 내정자는 금융위와 기재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경제금융정책통'으로 불린다. 금융정책국장 당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을 주도하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금융정책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고 소통능력도 있다"고 평가하며 "금융시장 안정화와 금융혁신,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 등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도규상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 내정자 (제공=청와대)
도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등을 거쳤다.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 금융정책과, 대변인을 골고루 거친 뒤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2017년 금융위와 기재부의 교류 인사로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8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임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금융정책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고 소통능력도 있다"고 평가하며 "금융시장 안정화와 금융혁신,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 등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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