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메뉴 라인업은 '투움바 치킨', '제너럴 핫 치킨', '블랙 치보샤' 3종으로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메뉴들을 조화롭게 치킨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춘 '반전의 매콤함'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투움바 치킨'은 고소한 투움바 풍미를 품은 로제 빛 비주얼 뒤로 은은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의하여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토핑으로 더해지는 쫄깃한 떡 사리는 부드럽고 매콤한 투움바 소스의 매력을 더해준다.
'제너럴 핫 치킨'은 미국식 퓨전 깐풍 요리인 '제너럴 쏘 치킨'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더차이나'를 과감하게 리뉴얼하여 보다 깊은 마늘의 풍미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신개념 퓨전 치킨 요리로 재탄생했다.
'블랙 치보샤'는 멘보샤에 치킨을 더한 신규 사이드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우살과 닭고기로 구성된 알찬 필링에 브랜드 컬러를 입힌 '블랙 토스트'를 얹어 푸라닭만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푸라닭 치킨은 오븐에 굽고 기름에 한 번 더 튀긴 3세대 조리법과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토핑, 소스로 이목을 이끈 치킨 브랜드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1년을 앞두고 공개한 신메뉴 3종으로 새로운 맛에 목말라 하는 고객분들께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계획"이라며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고심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