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연말로 분양일정이 몰리면서 '늦가을'에 새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는 11월 전국에서 총 5만6246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만8420가구다. 이는 지난달(1만1147가구)보다 무려 4.3배나 늘어난 물량이다. 지난해 같은기간(2만1495가구)와 비교해도 2.3배나 물량이 더 많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및 수도권이 2만9335가구로 지난달(6438가구) 대비 4.6배 늘었고 지방도 지난달(4709가구)보다 4.1배 늘어난 1만9085가구가 공급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2만447가구로 전체의 42.2%를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이 6348가구, 경북이 4665가구, 대구가 4302가구, 서울이 2540가구 순이었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지방에서는 개발호재가 풍성한 세종시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주요지역의 분양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