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일대는 부동산114 기준 월드마크 웨스트엔드(994세대), 삼정 브리티시 용산(767세대)을 비롯해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감삼(391세대), 대구 빌리브 스카이(504세대) 등과 올해 분양한 신규 단지들을 포함해 약 7,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이 일대는 서대구의 교통 요충지로 대구도시철도,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쇼핑·편의시설, 의료시설, 학교와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성서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서의 위치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개발도 대형 호재로 꼽힌다. 대구시는 올해 연말까지 신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 오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행정 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죽전역 인근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393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19실 총 512세대 규모이며,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이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 노선들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쉽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올 하반기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장동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본리초교 네거리에 밀집된 학원가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4㎡)과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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