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한 239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또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01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4764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3% 상승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3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해외주식매매 활성화에 따라 브로커리지 비즈니스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DCM시장 개선과 ECM시장 대규모 딜 등 IB부문도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금융그룹의 시너지와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사진=NH투자증권>
또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01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4764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3% 상승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3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해외주식매매 활성화에 따라 브로커리지 비즈니스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DCM시장 개선과 ECM시장 대규모 딜 등 IB부문도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금융그룹의 시너지와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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