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모비스가 경기 기흥에 위치한 마북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전장연구소로 첨단주행보조시스템(ADAS) 등 미래차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23일 업계 및 화재당국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는 지난 22일 오후4시50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마북연구소 내 전장연구소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6시12분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물적피해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전장연구소는 ADA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율주행 등 전자제어 사업을 담당한다.

사측은 발연사고 정도여서 피해규모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사업에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연구소 운영 등이 중단되는 것이 아니어서 연구개발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모비스 임직원 셔틀버스가 23일 오전 마북연구소로 들어가고 있다.<장우진 기자>
현대모비스 임직원 셔틀버스가 23일 오전 마북연구소로 들어가고 있다.<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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