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가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

FDA가 22일(현지시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고 CNBC 등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렘데시비르가 처음이다. 앞서 FDA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약받은 치료제로도 전해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6월 3일 특례수입이 승인돼 7월 1일 국내에 공급됐다. 이후 같은 달 24일에는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외신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시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REUTERS
외신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시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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