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문진,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진행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대전시 대덕구를 비롯한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에 7000만원 등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지난 21일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