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21서울모터쇼'를 내년 7월1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직위는 서울모터쇼 참가업체 모집공고와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1차 참가업체 모집을 진행한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으로 4월초 개최해왔던 일정을 변경했다.

조직위는 대규모의 인원이 방문하는 모터쇼 특성상 관람객의 안전확보 및 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업계의 부담을 감안해 해외 주요모터쇼 개최시기 등을 고려해 일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터쇼는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부산모터쇼가 코로나19로 취소된 데 따라 국내에서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작년에 이어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키워드로 테마관을 구성하고 자율주행, 커넥티드, 지능형교통시스템 등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총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개최돼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신기술발표회를 개선한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신설해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술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와의 B2B(기업간 거래) 상담회를 온·오프라인도 동시 개최된다.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등의 친환경차,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시승·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내년은 국내외 브랜드를 막론하고 다수의 전기차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는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자 5G 기반 모빌리티 기술 혁명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모터쇼가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혁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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