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우남건설은 경기도 여주에서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첫 분양단지인 이 단지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우남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이 확대된 이후 민영주택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로, 정부는 지난 7·10 부동산대책을 통해 공공주택 분양에만 적용되던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민영주택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한 바 있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전용면적 85㎡의 7%에 해당하는 32세대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단지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6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180세대, 59㎡B 68세대, 59㎡C 72세대, 84㎡A 88세대, 84㎡B 70세대, 84㎡C 18세대, 99㎡A 54세대, 99㎡B 5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설계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되고 4베이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진출입이 수월하도록 하기 위해 북측과 동측에 2개의 출입구도 마련된다.

각 세대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며, 서재나 카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도 들어선다. 이 외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세종초, 세종중, 여주고, 여주대 등이 있고 여주초가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2023년 신설)을 진행 중이다.

도보 3분 거리에는 경강선 여주역이 위치해 있으며,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까지 각각 약 40분, 약 1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여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여주역세권의 첫 분양단지이자 우수한 입지와 높은 상품성을 갖춘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에 많은 여주 시민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고 계신다"라며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되는 첫 민영주택 단지라는 점에도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우남건설 제공>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우남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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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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