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812명 접종...식약처 "안전성 우려 낮다"고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백신사(社)가 인플루엔자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61만500개를 자진 회수한다고 9일 밝혔다.

하지만,백색입자가 발견된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은 1만7812명에 이르고, 국소통증을 호소한 사람은 1명에 달했다.

식약처는 "백색입자는 항원 단백질 응집체로, 주사부위 통증과 염증 등 국소작용 외에 안전성 우려가 낮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경북 영덕군 보건소로부터 해당 백신 제품 안에서 백색 입자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고 긴급 현장 조사와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해당 제조사가 자진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식약처는 질병관리청과 협조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업체 회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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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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