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이십세기 힛-트쏭'이 '흥 폭발 트로트 파티'를 연다.

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회에서는 '지금은 트로트시대! 트벤져스 힛-트쏭 10'을 주제로 화려함과 흥이 넘치는 시간이 마련된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온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흥에 겨운 모습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일명 '트롯神'들의 목소리에 절로 어깨가 들썩일 전망이다.

믿고 보는 쏭맨(임준혁)의 레전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매 무대마다 특별한 모창으로 놀람과 감탄을 자아냈던 쏭맨. 이번엔 '트로트계의 가황'에 빙의, 익살스런 표정과 꺾기는 물론,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과연 쏭맨이 준비한 레전드의 모창 무대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때 그 시절로 '타입슬립'을 부르는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이십세기 힛-트쏭'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트로트계의 대부'가 드디어 스튜디오를 찾는 것. 명절 선물 세트 같은 게스트의 힛-트쏭 모음부터 온 가족을 위한 흥겨운 보너스 무대까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트로트의 세계는 2일 밤 8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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