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비에서 출시를 앞둔 'VODA BI(보다 비)' 앱이 다음달 12일 안드로이드 사용자100명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보다비의 VODA BI 앱은 통화 녹음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세일즈 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대화 분석 서비스다.

세일즈 통화 데이터로 영업성사가능성을 보여주고, BANTCQ라는 키워드로 대화 내용을 분석하며, 추천 질문을 제안해 영업성사율을 높인다.

BANTCQ란 보다비가 개발한 세일즈 언어 분석 프레임워크로 예산, 권한, 니즈, 경쟁업체, 도입 일정, 고객 질문 등 비즈니스 대화의 핵심 정보를 포함한다.

보다비는 세계 최초로 BANTCQ를 활용한 독창적 알고리즘에 대해 국내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PCT를 통해 글로벌 특허를 보호하며 북미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보다비 앱의 정식 출시일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10월 12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베타 테스트가 이뤄진다. 이후 11월 1일에는 1,000명을 대상으로 2차 베타 테스트를 시행한다.

이번 1차 베타 테스트 참여자 모집은 10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보다비를 통해 이뤄진다. 또한 1차 베타 테스트 참여자 중 앱을 잘 활용한 테스터를 선발해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비 앱은 사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맨, 영업사원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앱 내에서 전화를 수신, 발신하기만 하면 세일즈 대화 분석이 제공된다.

실제로 9월부터 한 달간 보다비를 시험 사용해본 한 기념품 기업 대표는 "내가 놓친 주문건을 보다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보다비는 내게 발주서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사용자는 "통화의 중요 사항 확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다시 들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VODA BI(보다 비)' 서비스는 12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보다비 제공]
[보다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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