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로보레이스. 아크로니스 제공
아크로니스 로보레이스. 아크로니스 제공
글로벌 보안 기업 아크로니스가 스위스 샤프하우젠 공과대학(SI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 출전을 위한 로보레이스 팀을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보레이스는 세계 최초 무인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아크로니스는 AI(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호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SIT 오토노머스'는 12개의 경기가 계획된 2020 로보레이스 챔피온십 중 코로나19로 연기된 시즌 베타에 처음 출전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는 자율 주행 레이싱과 더불어 혼합현실 세계 메타버스의 통합과 로보레이스의 자율 추월 알고리즘 업데이트, 신규 도전 팀 등 자율 주행 모빌리티의 지평을 넓히는 요소들이 대거 도입됐다.

경기가 실제 레이싱 트랙에서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에 대응해 아크로니스 SIT 오토노머스팀은 로보레이스 컨트롤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는 로보레이스 경기의 후원 기업으로서 이번 시리즈에 백업, 재해 복구, 보안 파일 동기화 및 공유를 포함한 전체 사이버 보호 솔루션 제품군도 제공한다. 사이버 보호 솔루션은 사이버 보안의 5가지 요소인 △안전성 △접근성 △프라이버시 △진본성 △데이터 보안성을 보장해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변조를 방지하고 높은 접근성을 지원한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통합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솔루션은 백업은 물론 멀웨어에 대한 AI 기반 보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세르게이 벨루소프 아크로니스 설립자 겸 CEO는 "AI 레이싱은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무대"라며 "아크로니스의 사이버핏 캠페인을 함께하고 최신의 사이버 보호 기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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