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시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우원이엔지, 오복식품 등 최종 2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BIG-CAT(Big Data Capability Assessment Tool)을 통해 수요기업의 빅데이터 역량진단을 진행하고,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및 매칭데이 개최, 심층인터뷰를 통해 데이터 전문기업 및 수요기업 간의 매칭을 지원하였으며, 빅데이터 기획 방안, 빅데이터 활용 방안,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방안, 빅데이터 품질개선 방안 등 9월 중순부터 데이터 전문기업을 통해 약 4~5개월간 빅데이터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프리젠트, 오복식품, 코리언인그리디언츠, 백산프로펠라, SY이노테크, 베러먼데이드링크코리아, KJ엔지니어링, 말랑하니, 태정이엔지, 팜코브, 잇올, 랩오투원, 우원이엔지, 신아푸드, 이벤트커넥터, 테크로스, 싸인랩, 백스테이션, 부산갈매기, 에코샌드, 아이비에이치, 킵텍 등 25개 기업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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