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이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이머전트 커넥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국 의료 AI 기업과 미국 클라우드 기반 PACS 기업 간 첫 파트너십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머전트 커넥트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병원 및 헬스케어 센터는 따로 설치나 추가 부품 없이 루닛의 AI 솔루션을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합작은 루닛이 온라인 클라우드 PACS 기업과 협력하는 첫 사례다. 루닛은 기존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시장을 넘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전통적인 PACS 시스템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머전트 커넥트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데이터 기반 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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