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원자력발전소 발전량이 2016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전력 전력통계 속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원전 발전량은 8만268GWh로 작년 상반기 7만9827GWh에 비해 2.8% 증가했다.
이는 2016년 8만6513GWh에 이어 역대 두번재로 많은 것이다.
올 상반기 전체 발전량은 작년 대비 2.5% 감소한 27만156GWh로, 원자력을 제외한 석탄화력발전 등 대부분 발전소 발전량이 모두 감소했다.
석탄화력 발전량은 9.6%, 신재생은 5.5%, LNG는 1.0% 각각 감소했다.
올 상반기 원전 발전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고리 4호기(1.4GW)가 가동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기준, 원전 설비용량은 총 23.3GW로 전체 발전 설비용량 127.3GW의 18%를 차지했다.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30.4%로 역대 평균치인 32%에 근접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자료: 한국전력>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사진 위)와 고리 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
13일 한국전력 전력통계 속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원전 발전량은 8만268GWh로 작년 상반기 7만9827GWh에 비해 2.8% 증가했다.
이는 2016년 8만6513GWh에 이어 역대 두번재로 많은 것이다.
올 상반기 전체 발전량은 작년 대비 2.5% 감소한 27만156GWh로, 원자력을 제외한 석탄화력발전 등 대부분 발전소 발전량이 모두 감소했다.
올 상반기 원전 발전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고리 4호기(1.4GW)가 가동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기준, 원전 설비용량은 총 23.3GW로 전체 발전 설비용량 127.3GW의 18%를 차지했다.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30.4%로 역대 평균치인 32%에 근접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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