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1만694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3만8463대, 해외 판매는 17만8482대로 전년보다 11.3%, 3.7% 각각 줄었다.
국내 시장은 쏘렌토가 6116대가 팔리며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3944대, 모닝 3606대, 레이 2518대, K7 2172대 등 1만464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22대, 셀토스 3277대, 니로 1498대 등 1만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99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4048대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2만9816대 팔리며 최다 판매됐고 셀토스 2만7437대, K3(포르테)가 1만583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카니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