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케네디인권상을 수상한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사진)이 이 상을 주관하는 단체의 수장인 케리 케네디가 자신의 성(性) 소수자 견해를 비판한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상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 로버트 F. 케네디의 이름을 딴 인권기구의 수장인 케리 케네디는 최근 웹사이트에 롤링의 성소수자 견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적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롤링은 "(케네디의) 글은 부정확하게 내가 '트랜스포빅'(transphobic·성전환이나 성전환자를 싫어하는)인 것처럼 시사했다"며 자신은 "그 주장을 전적으로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롤링은 얼마 전 '여성을 여성이라 불러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가 성전환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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