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SNS>
<사진=벤 SNS>


가수 벤(본명 이은영·사진)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한다.

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가수 벤입니다.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벤은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아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곡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 한다"고 결혼식 날짜를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벤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열애 중', '꿈처럼', '180도', '오늘은 가지 마', '헤어져 줘서 고마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벤보다 3살 연상이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현재 기후변화, 기후난민 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W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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