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역유입으로 9명이 발생할 뿐 지역 내 감염 사례는 0건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9일 밝혔다.
중국 지역 내 감염 사례는 13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의심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0명으로 이들 또한 모두 해외 역유입이었다.
반면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441명) 400명대로 치솟은 뒤 전날(371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며 다소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속출하는 데다 종교시설과 모임 등에서 새로운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30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인파 몰리는 중국 우한 야시장(우한 신화=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바오청(保成) 거리를 찾은 주민들이 1일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원이었던 우한은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지역 내 감염 사례는 13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의심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0명으로 이들 또한 모두 해외 역유입이었다.
반면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속출하는 데다 종교시설과 모임 등에서 새로운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30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