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진자는 에티오피아 국적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유학생으로 밝혀졌다. 30대 남성인 그는 지난 16일 무증상 상태로 입국해 19일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18일 발열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일부 시설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해 직원들이 조기 퇴근하고 시설을 긴급 소독한 적은 있지만, 확진자가 나오기는 처음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입국 후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서구 관저동 50대 여성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광화문 집회 참가 대전시민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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