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SK네트웍스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은 갤럭시노트20용 휴대폰케이스와 팝그립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을 각각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클리어타입 케이스와 '팝소켓'과 협업한 팝그립 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사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다. 팝그립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이용이 가능하게 탈착 기능을 개선했고, 높이 조절과 여러 각도의 거치 기능을 갖추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계시키기 위해 주요 제품을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으로 출시하고, 이를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정보기술) 기기 구매·교육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 휴대폰케이스와 팝그립 제품은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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