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친환경 소재 분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을 목적으로 과거 대기업 중심의 일방적 자원 배분 방식을 벗어나 스타트업을 상호 협력 파트너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재활용이 어려운 갈색 맥주 페트(PET)병과 온라인 시장의 제품 포장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맥주 페트 소재 및 가식성 음료 캡슐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임정훈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는 "우수한 친환경 소재 분야의 스타트업이 롯데중앙연구소의 과제를 잘 실현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국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오는 20일까지 K-Startup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화지원금 1억원, 기술개발지원금 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금 최대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롯데중앙연구소가 친환경 소재 분야 공모전을 열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중앙연구소가 친환경 소재 분야 공모전을 열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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