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연맹(FIVB)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FIVB홈페이지 캡처.
국제배구연맹(FIVB)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FIVB홈페이지 캡처.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사진)이 국제배구연맹(FIVB)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FIVB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FIVB는 선정이유로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며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로 오랜 기간 활약을 들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4위 팀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과 유럽, 중국 무대 등에서 활약했던 김연경의 이력을 소개한 뒤 "그는 올 시즌 친정팀인 흥국생명에 입단해 한국으로 돌아갔다"며 "친정으로 돌아간 김연경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FIVB는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소개하며 김연경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도 조명했다.

FIVB는 남녀 선수를 통합해 매주 '이주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김연경은 올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계약하면서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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