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3공장 바이오리액터 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3공장 바이오리액터 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4공장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조7400억원, 완공 시 생산설비 규모는 25만6천ℓ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시설 투자 목적에 대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김태한 대표는 "4공장은 규모만이 아니라 기능 측면에서도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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