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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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반려동물 두 마리가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어업·농업서는 전날 개와 고양이 각각 한 마리가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성 판정을 받은 동물들은 모두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이 키우고 있었다.

해당 개와 고양이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이로써 홍콩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반려동물은 총 8마리로 늘어났다.

홍콩에서는 지난 2월 세계에서 처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이 발견됐다.

홍콩 어업·농업서는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주인들이 반려동물들을 다룰 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입맞춤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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