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이번 학회에서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 임상은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위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의 경우 무진행생존기간이 단독 요법으로 시행한 경우 3개월, 사이람자와 병용투여 시 4개월로 다소 연장됐으나 환자의 치료 개선 효과를 높이는 차세대 치료제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백토서팁은 모든 암종으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고 다양한 암 치료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해 현재 블록버스터 약물과 진행중인 임상 건수는 총 11건에 이르는 등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2018 국제암연구소(IARC)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 중 위암은 세계에서 발병률 1위로 꼽을만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며 "파클리탁셀과 백토서팁의 병용투여로 기존 치료법 대비 안전성과 우수한 치료 개선 효과를 입증할 경우 백토서팁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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