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란 시인  노작홍사용문학관 제공
박소란 시인 노작홍사용문학관 제공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올해 제20회 노작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소란(사진)시집 '한 사람의 닫힌 문'(창비)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노작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동인지 '백조'를 창간해 낭만주의 시 운동을 주도했던 노작 홍사용의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01년 제정됐다. 수상작은 문예지 계간 '백조'에 실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노작문학제와 함께 진행된다. 상금은 3000만원이다.

박소란은 2009년 문학수첩을 통해 등단해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2015), '한 사람의 닫힌 문'(2019)을 출간했다. 신동엽문학상, 내일의한국작가상을 받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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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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