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 맥코비만에 공을 빠지게 만드는 장외 투런 홈런포를 기록했다. 텍사스가 5-1로 달아나게 만드는 득점포였다.
추신수는 또 5-5 동점을 기록하던 7회초, 무사 1루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가 조이 갈로의 3점포 때 홈을 밟으며 텍사스가 9-5로 이기는데 기여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5푼을 기록 중이지만 지난 달 31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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