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8년째 지속적으로 활동한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전국 각지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현장 임직원들과 지역 소방서 대원들이 지역 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정의 집수리와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이다.
포스코건설의 8곳 현장과 관할 소방서들은 올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지역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120가구를 선정해 단독 경보형 화재 연기 감지기, 열 감지기. 분말소화기, 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하고 낡은 배전판과, 전선,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 소방차가 통행하지 못하는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골목소화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에 참여하는 이영선 포스코건설 과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2020년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희(사진 뒷줄 오른쪽 여덟 번째부터) 포스코건설 사장, 정문호 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포스코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