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코는 이 자격을 IoT 관련 전문인력 보유, 관련 교육 수강, 영업 및 기술자격 인증 취득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고객에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에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 확장성을 가진 통합 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IoT솔루션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유인철 에스넷그룹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자격 획득으로 전통 IT영역뿐 아니라 OT(운영기술) 분야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IoT 기술을 활용해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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