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장난감 수리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장난감 수리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봉사(사진)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재탄생한 상품을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회사나 가정에서 각자 자유롭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언택트 방식으로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와 '장난감 수리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옥외 광고용 현수막을 소각하기 위해 환경오염과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인 터치포굿에서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제작하고, 발달 장애인 교육 기관인 충현비전대학의 학생들이 디자인한 도안을 적용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섬유 전용 데코펜으로 색을 칠해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으로 재탄생 시켰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550개 에코백을 인천보육원과 혜심원, 여명학교,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이들과 독거노인에게 기부했다.

또한 폐기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재활용해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과 함께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장난감을 수리, 소독, 재포장해 50개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인익 CJ올리브네트웍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성금 모금과 현물 지원, 공적마스크 지역사회 복지기관 기부 등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봉사를 통해 환경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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