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반도건설은 이달 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 '태화강 유보라 팰리티움'이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3가구 모집에 총 1051건이 접수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7가구 모집에 670명이 접수한 전용면적 84㎡타입으로, 평균 청약경쟁류 39.41대 1을 기록했다.
김진종 우정지역주택 조합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태화루 사거리 일대는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탁트인 49층 태화강 파노라마뷰와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을 더해 태화강의 명품 주상복합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