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내시장 진출 21주년을 맞아 리저브 바·티바나 바·드라이브 스루를 모두 결합한 '더양평DTR점'(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76)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에게 한국은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5위권의 매출을 올리는 시장이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경험이 가능한 리저브 바와 특화된 티를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를 비롯해, 차 안에서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도 함께 운영된다. 이처럼 3가지 운영 특성이 한 매장에 모두 결합돼 운영되는 곳은 '더양평DTR점'이 스타벅스코리아 최초 사례다.

매장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을 위한 주문 및 픽업 공간과 일부 좌석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은 리저브와 티바나 특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티바나 바를 함께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음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층과 3층 사이에는 중층인 2.5층을 운영해 일반 음료와 푸드, MD 등을 즐길수 있도록 했으며, 3층은 고객 좌석공간과 탁 트인 남한강 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공간을 동시에 운영한다.

또 '더양평DTR점'은 해당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푸드 19종도 선보인다. 이 중 'AOP버터 크루아상'과 '월넛 고르곤졸라 브레드' 2종은 냉동 생지와 일정 정도 구워진 파베이크 형태로 공급받아 매장에서 간단히 구워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매장은 전체 1203㎡(364평)으로 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로 총 3층에 2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됐다"면서 "더양평DTR점은 방문객들이 보다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한데 모은 최초의 복합 매장"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 주요 도시에서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지난해 11월 문 연 시카고 로스터리가 3200㎡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어 도쿄 로스터리(3000㎡), 상하이(2700㎡)가 뒤를 잇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남한강 풍경이 보이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3층 좌석공간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남한강 풍경이 보이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3층 좌석공간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더양평DTR점 3층에서 바라본 스타벅스 리저브&티바나 바 전경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더양평DTR점 3층에서 바라본 스타벅스 리저브&티바나 바 전경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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