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 2분기 매출액 11조3688억원, 영업이익은 14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영업이익은 72.8%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3%로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수요가 급감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다"면서도 "고수익 신 차종 및 RV 판매 비중 확대, 고정비 축소 노력,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판매감소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51만 6050대로 전년 대비 27.8%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16만1548대로 26.8%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량은 35만4502대로 39.7% 감소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공장 가동 및 딜러의 영업활동 중단이 본격화되며 미국, 유럽, 인도 등 전 지역에서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12만2799대(-40.3%), 유럽 6만9103대(-50.6%), 러시아·중남미·아프리카·중동·아시아 등 기타 시장은 9만6786대(-46.0%)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은 6만5814대로 5.3% 증가했다.
매출원가율은 84.8%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해외 공장의 가동 차질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여파다.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13.9%로 1.5%포인트 높아졌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수익성 높은 신차 중심의 판매 역량 집중과 수요 회복을 대비한 생산 및 판매 능력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로 경쟁력을 높인 신형 쏘렌토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니발 등 신차 판매를 중심으로 하반기 개별소비세율 변경 등에 따른 수요 위축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텔루라이드와 셀토스의 판매에 집중하고 신형 K5와 쏘렌토, 쏘넷(인도 엔트리급 SUV) 등 신차를 주요 시장에 차질없이 투입할 계획이다.
또 미국 조지아 공장과 인도 공장 등 해외 공장의 생산능력을 높여 앞으로의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을 지속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 전사적인 비용 절감과 온라인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하고 선제적 전기차 전환과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본격화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영업이익은 72.8%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3%로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수요가 급감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다"면서도 "고수익 신 차종 및 RV 판매 비중 확대, 고정비 축소 노력,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판매감소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51만 6050대로 전년 대비 27.8%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16만1548대로 26.8%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량은 35만4502대로 39.7% 감소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공장 가동 및 딜러의 영업활동 중단이 본격화되며 미국, 유럽, 인도 등 전 지역에서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12만2799대(-40.3%), 유럽 6만9103대(-50.6%), 러시아·중남미·아프리카·중동·아시아 등 기타 시장은 9만6786대(-46.0%)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은 6만5814대로 5.3% 증가했다.
매출원가율은 84.8%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해외 공장의 가동 차질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여파다.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13.9%로 1.5%포인트 높아졌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수익성 높은 신차 중심의 판매 역량 집중과 수요 회복을 대비한 생산 및 판매 능력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로 경쟁력을 높인 신형 쏘렌토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니발 등 신차 판매를 중심으로 하반기 개별소비세율 변경 등에 따른 수요 위축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텔루라이드와 셀토스의 판매에 집중하고 신형 K5와 쏘렌토, 쏘넷(인도 엔트리급 SUV) 등 신차를 주요 시장에 차질없이 투입할 계획이다.
또 미국 조지아 공장과 인도 공장 등 해외 공장의 생산능력을 높여 앞으로의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을 지속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 전사적인 비용 절감과 온라인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하고 선제적 전기차 전환과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본격화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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