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G마켓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케어 프로그램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의 일환이다. 터치는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치유하고 극복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소방관 트라우마 지원, 4월 코로나19 의료진 심리치료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심리케어를 돕는다.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터치 캠페인을 통해 무료로 기부할 수 있다. G마켓 회원이 터치 캠페인 내 펀딩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할 때마다 G마켓이 100원씩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고객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케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학대받은 아동들을 위한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심각한 학대로 분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터치' 프로젝트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학대 가해자가 피해 아동의 부모일 경우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부모 대상 심리케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학대 피해 아동들에 대한 보호 및 학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과 함께 이러한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터치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외로움과 트라우마 극복을 돕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