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태양광 충전 기술인 '파워글라스'가 탑재됐다. 전도성이 높은 재료를 얇게 가공해 구현해낸 멀티 레이어 구조로 높은 효율로 태양광을 전력으로 전환한다. 시계 디스플레이를 통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며 맑은 날 아웃도어 활동 시 시계 화면의 일부가 그늘에 가리더라도 지속적인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설정과 센서가 시계의 배터리 지속시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해 즉각적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파워 매니저'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4일(태양광 충전 시 30일 추가), GPS 모드에서 30시간(태양광 충전 시 8시간 추가), 최대 배터리 GPS 모드에서 42시간(태양광 충전 시 40시간 추가), 익스페디션 GPS 모드에서 28일(태양광 충전 시 40일 추가),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56일 사용 가능하다. 태양광 충전 시에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다수의 글로벌 위성 시스템은 물론 3축 나침반 및 기압 고도계를 탑재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러닝, 수영, 사이클링, 조정, 하이킹, 근력운동 등 30여가지 이상의 스포츠 액티비티도 지원한다. 10ATM 방수등급을 갖췄으며 물 속에서도 심박수를 측정해 준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내장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바디 배터리' 기능은 수집된 유저의 건강 데이터 분석으로 현재 에너지 보유량을 측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활동, 휴식, 수면 스케줄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가격은 △인스팅트 솔라 45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카모 49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택티컬 49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서프 49만8000원이다.
댄 바텔 가민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인스팅트 솔라 에디션은 유저가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태양광 충전 기능을 추가한 강인한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및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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