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오는 28일 GPS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솔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태양광 충전 기술인 '파워글라스'가 탑재됐다. 전도성이 높은 재료를 얇게 가공해 구현해낸 멀티 레이어 구조로 높은 효율로 태양광을 전력으로 전환한다. 시계 디스플레이를 통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며 맑은 날 아웃도어 활동 시 시계 화면의 일부가 그늘에 가리더라도 지속적인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설정과 센서가 시계의 배터리 지속시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해 즉각적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파워 매니저'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4일(태양광 충전 시 30일 추가), GPS 모드에서 30시간(태양광 충전 시 8시간 추가), 최대 배터리 GPS 모드에서 42시간(태양광 충전 시 40시간 추가), 익스페디션 GPS 모드에서 28일(태양광 충전 시 40일 추가),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56일 사용 가능하다. 태양광 충전 시에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다수의 글로벌 위성 시스템은 물론 3축 나침반 및 기압 고도계를 탑재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러닝, 수영, 사이클링, 조정, 하이킹, 근력운동 등 30여가지 이상의 스포츠 액티비티도 지원한다. 10ATM 방수등급을 갖췄으며 물 속에서도 심박수를 측정해 준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내장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바디 배터리' 기능은 수집된 유저의 건강 데이터 분석으로 현재 에너지 보유량을 측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활동, 휴식, 수면 스케줄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가격은 △인스팅트 솔라 45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카모 49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택티컬 49만8000원 △인스팅트 솔라 서프 49만8000원이다.

댄 바텔 가민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인스팅트 솔라 에디션은 유저가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태양광 충전 기능을 추가한 강인한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및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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