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서 기본은 워킹과 포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건 자세와 체형으로 보통 모델 학원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이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경쟁 또한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패션모델을 꿈꿔 온' 국내 아동, 청소년들에게는 런웨이를 밟을 수 있는 무대가 없어 경험과 스펙을 미리 쌓거나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와 공신력 있는 패션위크에 참가 하기란 꿈도 꾸지 못했다. 매우 한정 된 키즈패션쇼가 있어도 그저 '컨셉 없는 단순 아동모델' 뿐이었고 이 역시 주 무대의 성인 패션쇼에 백업으로 '끼워 넣기'에 불과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패션모델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갖는 과정을 거쳐야만 빠른 프로모델에 도달 할 수 있게 된다. 통상 패션모델로 성공대열에 오르기까지 오래 걸리는 것도 '뒤늦은 시작과 데뷔' 가 가로막고 있어서다.
이에 한국아역배우협회는 "2020 서울주니어패션위크"를 통해 일찌감치 물꼬를 터주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를 비롯한 굴지의 패션위크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이들의 후진 양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0 서울주니어패션위크'는 전국 패션모델에 관심 있는 5-18세 남녀 아동, 청소년(다문화 포함)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 하며, 특히 2차 오디션 경연을 시작으로 본선 패션쇼를 거쳐 피날레인 시상식 결선까지 전 과정을 스케치한 녹화방송을 사상 처음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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