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폴드2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오는 8월 5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공개된 후 8월 7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정식 출시일은 내달 21일로 밝혀졌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6.7인치와 6.9인치 등 두종으로 구성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에 탑재됐던 120Hz 주사율을 고스란히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20hz 주사율은 초당 120번 화면을 내보내 끊김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력효율이 높은 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게임을 최적화 되어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데스크탑, 노트북 등 외부기기를 연결하는 덱스 기능을 기존 유선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연결이 가능한 무선 모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덱스 무선 연결을 통해 편리한 사용환경은 물론 게임기 등을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면 직사각형 모듈의 인덕션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모델 갤럭시S20은 후면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급형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후면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1,2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줌 기능은 자동초점 문제로 인해 지원되지 않는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가오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등 5G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 게임 컨트롤러, 삼성케어 플러스 1년권 등을 증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같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LTE 모뎀을 장착했던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모뎀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1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4종으로 나눠 출시될 전망이며 아이폰12 시리즈의 예상 출고가는 5.4인치 아이폰12 기준 649달러, 6.5인치 아이폰12 프로 기준 999달러,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기준 1099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보다 50달러 더 저렴하다.

LG전자도 올 하반기 코드명 윙을 지닌 과거 가로본능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조 스크린을 가로로 눕히면 알페벳 T자 형태가 되며 메인 화면을 2개 이어 붙인 폴더블폰과 같이 멀티태스킹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제품은 영상 시청,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6.8인치 메인 스크린과 4인치 보조 스크린이 장착될 전망이며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트워크 방식의 경우 5G 통신을 지원하며 후면 6,4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품의 출시일은 10월 중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5G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두리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갤럭시A51, 갤럭시A 퀀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고정리 이벤트는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연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등 두 제품은 각각 90% 할인된 1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중 유독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은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은 95% 할인이 적용됐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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