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24일 대구 중구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84㎡C 154가구 등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남서쪽으로 인접한 달성공원은 12만9700㎡의 면적을 자랑하며 문화관, 산책로, 향토역사관, 동물원 등을 갖췄다. 1905년 처음 공원이 조성된 이래로 지역 주민들의 상징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지 완공 시 아파트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집 앞에서 달성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공원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각 동 앞에는 잔디정원 및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며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있는 맞이숲, 바닥분수 광장, 주민운동시설이 어우러진 특화 조경이 단지 전체에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주민 카페, 푸른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은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관리해준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다 인근에 신천대로, 신천동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등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서대구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 또한 수월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달성네거리에는 총연장 61.85㎞, 총사업비 1239억원에 달하는 대구광역철도 역사가 생긴다. 대구광역철도는 KTX역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내년 개통 예정)을 잇는 노선으로 경북 지역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18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용 또한 주택형별로 가구당 1000만∼1600만원으로 책정된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입주시까지)'에 해당하지 않아 계약일 6개월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