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S20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언팩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언팩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공개될 계획이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뿐만 아니라 갤럭시폴드2 등 다양한 신제품이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가격은 갤럭시S20 시리즈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며 기본 모델 출고가 124만 8천500원, 상위 모델 149만 6천원으로 전작 대비 5만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기본 모델은 평평한 화면을 자랑하는 플랫 패널을 바탕으로 6,400만 화소 카메라, 6.7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4,300mAh 배터리 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상위 모델은 갤럭시S20 울트라와 동일한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6.9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4,500mAh 배터리 등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지원했던 100배 줌은 지원되지 않는 한편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21s의 사전 판매를 실시했으며 후면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갤럭시A21s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으며 출고가 29만 7천원에 책정됐다.
애플도 올 가을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11 시리즈의 후속 모델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며 전작에 1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지난해 퀄컴과의 소송을 극적으로 합의한 끝에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가격은 모델별로 한화 약 78만원에서 168만원에 책정될 전망이며 환율 등을 고려하면 국내 출고가는 10만원가량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폰12 시리즈에 구성품은 C타입 케이블 선만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어폰과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판매될 전망이다.
LG전자의 경우 이르면 10월 중 디스플레이를 가로로 돌릴 수 있는 듀얼스크린폰 윙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과거 가로본능폰은 화면이 가로로 회전해 글씨를 입력하는 키패드가 분리되는 방식이라면 LG전자의 윙은 두개의 화면이 연결된 상태에서 6.8인치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회전하는 방식이다.
또한 메인 디스플레이 하단부에 4인치대 보조화면이 장착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구조 덕분에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모바일 게임을 하거나 카톡을 보내는 등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화면이 돌돌 말리는 폼팩터를 지닌 롤러블폰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와 같이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각 제조사마다 다양한 5G 신제품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점 '레츠폰'은 국내에 선 출시된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90~9%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인기 플래그십 모델부터 중저가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제품에 따른 할인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 등은 각각 90% 할인된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은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A90, S10 5G, LG V50 등은 95% 할인이 적용됐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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