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코로나19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판매가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한국만 내수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 상반기까지 세계 10대 자동차 시장의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계 10대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이 2537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51.8% 가장 많이 줄었고 영국(-48.0%), 이탈리아(-44.9%), 브라질(-38.2%), 프랑스(-37.3%), 캐나다(-34.2%)가 그 다음이었다.
이 밖에 미국(-23.8%), 독일(-26.0%), 일본(-19.8%), 중국(-16.7%) 등도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인도는 지난 4월 전국봉쇄에 따른 판매 전면 중단으로 2분기 판매가 전년의 20% 수준에 머무르며 상반기 기준으로 50%가 넘는 감소율을 보였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접촉제한, 경제활동 제한 등이 강도 높게 발효되면서 감소폭이 컸고 브라질은 4월부터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된 여파로 판매가 급감했다.
작년 기준 세계 12위 규모인 한국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수요를 회복하며 전년보다 6.6% 늘어난 94만8000대를 기록하며 6.6% 증가했다. 상반기 내수판매 기준으로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랐다.
정만기 회장은 "국내 자동차 판매가 세계 주요시장 중 가장 빠르게 회복된 것은 자동차업계에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수요가 본격 회복되기 전까지는 개별소비세 감면확대 등 정부의 내수진작책이 지속돼야 한다"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을 위한 조특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 상반기까지 세계 10대 자동차 시장의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계 10대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이 2537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51.8% 가장 많이 줄었고 영국(-48.0%), 이탈리아(-44.9%), 브라질(-38.2%), 프랑스(-37.3%), 캐나다(-34.2%)가 그 다음이었다.
이 밖에 미국(-23.8%), 독일(-26.0%), 일본(-19.8%), 중국(-16.7%) 등도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인도는 지난 4월 전국봉쇄에 따른 판매 전면 중단으로 2분기 판매가 전년의 20% 수준에 머무르며 상반기 기준으로 50%가 넘는 감소율을 보였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접촉제한, 경제활동 제한 등이 강도 높게 발효되면서 감소폭이 컸고 브라질은 4월부터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된 여파로 판매가 급감했다.
작년 기준 세계 12위 규모인 한국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수요를 회복하며 전년보다 6.6% 늘어난 94만8000대를 기록하며 6.6% 증가했다. 상반기 내수판매 기준으로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랐다.
정만기 회장은 "국내 자동차 판매가 세계 주요시장 중 가장 빠르게 회복된 것은 자동차업계에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수요가 본격 회복되기 전까지는 개별소비세 감면확대 등 정부의 내수진작책이 지속돼야 한다"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을 위한 조특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