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MS ‘2020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은 MS(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2020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MS 솔루션 제공 성과가 가장 우수한 국가별 기업에 수여한다. 올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 총 3300여 개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한 대형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애저 도입사례를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개발, 구축 등의 기술지원 △전환 △운영 및 사후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올초부터 MS와 협력해 임직원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식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애저 교육도 전사적으로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쳐 개최된 교육을 통해 상반기에만 메타넷 그룹 내 총 300명이 교육을 수료, 이 중 100여 명이 MS 애저 자격증을 취득했다. 연간 1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 육성 및 자격 취득이 목표다.

이건전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앞으로도 MS와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클라우드 전문가로서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