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5일 온라인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전격 공개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사전 개통을 1주일 가량 앞당겼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사전 개통을 진행한 후 8월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의 이유로 전작 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과 같이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과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2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S펜은 화면 색상에 맞게 포인터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레이저 포인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될 전망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화면 크기는 각각 6.7인치, 6.9인치를 지닐 것으로 보이며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는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제공됐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 대신 50배 줌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시그니처 색상은 구리빛을 띄는 미스틱 브론즈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AP는 갤럭시S20 시리즈에 탑재됐던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냅드래곤865+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갤럭시노트20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갤럭시폴드2는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역시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전망이며 전작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셋보다 한층 강화된 A14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6.1인치, 6.7인치 등 4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품에 제공했던 이어팟과 충전 어댑터를 별도로 판매할 전망이다. 기본형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의 배터리는 전작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 달 가량 늦춰진 10월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윙이라는 코드명과 독특한 폼팩터를 갖춘 5G 스마트폰 신제품 LG 스핀을 10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회전하는 구조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6.8인치이며 아래에 4인치 보조화면을 장착한 형태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거 가로본능을 연상시키는 폼팩터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게임을 할 때 키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 스핀의 AP는 앞전에 출시됐던 LG 벨벳과 동일한 퀄컴의 스냅드래곤765 5G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765 5G는 오리지널 765보다 클럭 속도를 크게 높여 모바일 게이머의 관심을 끌었으며 PC와 같은 그래픽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LG 전자는 과거 초콜릿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 5월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티모폰'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신제품 출시에 앞서 갤럭시S20을 필두로 노트10, A51, 아이폰SE 등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제품에 따라 최대 80~95% 할인을 적용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포함된 제품의 할인율을 살펴보면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는 반값 할인이 적용됐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노트10은 95% 할인된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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